[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CAPA(Centre for Aviation) 아시아-태평양 항공 어워즈'에서 인천공항이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CAPA는 세계적인 항공 컨설팅 기관이다. 올해의 아시아 대형공항 상은 연간 처리 여객 3000만명 이상인 공항 중 돋보이는 실적을 거둔 최고의 공항에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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