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협회가 지난 9일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 회원 및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 화업사와 하동 최참판댁 등지에서 ‘2018년도 추계 한마음 산행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최광식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 화물업계가 처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소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해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 중에는 평소 자주 보지 못하던 회원들이 모처럼 만찬식사를 함께 즐겼으며 진주, 창원, 김해, 양산, 부산 등지에 흩어져 있던 회원들이 각 지역의 소식들을 서로 교환했다. 또 현재 어려운 운송업권의 타개 방안들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