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교통안전 선진화 구현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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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교통안전 선진화 구현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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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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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가 지난 8~9일 이틀간 강원도와 강원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65개 기관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강원도 교통안전 선진화 구현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민관 합동 교통안전 워크숍은 도내 교통관련 관계자의 역할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OECD 각 국(도시) ‘안전 체계(Safe System)’ 권고와 정부의 ‘교통안전 선진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은 ▲교통안전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강원도 교통안전 정책 추진방향(강원도) ▲교통사고 현황·감소대책 및 향후계획(강원지방경찰청) ▲강원도 속도하향 5030 정책 방향(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음주운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의식 고취(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등의 순서로 발표됐으며, 교통안전 정착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선민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통사고의 감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강원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교통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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