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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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점검’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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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창녕군이 전세버스 이용 수요가 많아지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5~9일 전세버스 대여업체에 대한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군은 이번 자체점검에서 차량 내 소방설비, 차량 외부 조명, 운전자격 증명, 차내 게시 등 일반적인 준수 사항과 불법 차량 개조 여부,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좌석 안전띠 상태 등 차량 안전운행에 꼭 필요한 안전기준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점검에서 소화기 위치 등 일부 미비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행락철 전세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것이니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이용승객들도 관련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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