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VR/AR 글로벌 유통 기술지원 교류 프로그램 NOLO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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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VR/AR 글로벌 유통 기술지원 교류 프로그램 NOLO와 진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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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이하 진흥원) VR/AR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기술지원 교류 프로그램 ‘광교허브 NOLO 밋업데이’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진행했다.

이번 밋업데이는 중국 모바일 VR 콘텐츠 플랫폼 기업인 놀로社(NOLO, 이하 NOLO)가 NRP 지원기업을 포함, 도내 VR/AR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NOLO Xu Chen CMO, Sung Peng 콘텐츠 디렉터, Cao Delong 세일즈 디렉터가 직접 자사의 컨트롤러와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고 시연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도내 VR 기업이자 NRP 지원 기업이며, 이미 NOLO와의 콘텐츠 공급계약까지 체결한 ㈜맘모식스 우승훈 이사가 이어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승훈 이사는 NOLO 제품을 이용해 콘텐츠를 개발한 과정이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이목을 끌었다.

발표 이후에는 밋업데이 참가사를 위한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미팅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참가사들은 서로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서 VR/AR 기술과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서는 NOLO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VR/AR 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할 예정이다. 도내 VR/AR 기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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