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전남] 도립대,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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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전남] 도립대,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서 우수상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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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 벤처동아리 ‘ICTC(정보통신과)’가 지난 9일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제19회 전라남도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립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 전남 소재 7개 대학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벤처동아리 퓨전테크, MBT, ICTC 등 3개 팀이 참가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쏙본다’를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ICTC팀이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대중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아이템과 졸업 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대학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한 학기에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인 저렴한 등록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 2차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출처=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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