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천, 대구 고양이 분양업체 나비캣, 일반 가정환경서 키운 고양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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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대구 고양이 분양업체 나비캣, 일반 가정환경서 키운 고양이 분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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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양이분양 업체 나비캣은 무작위 번식장이 아닌 일반 가정환경에서 키운 고양이를 일반인들에게 분양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일반 고양이를 비롯해 노르웨이숲, 스코티피폴드, 렉돌 품종 등 희귀한 고양이도 분양하고 있다. 나비캣은 독립적 기질이 강한 고양이들의 정서를 반영해 1묘 1실 원칙으로 분양하고 있다. 또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브리더가 상주해 이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물론 매장 방문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운송 전담 직원이 자택을 방문해 분양을 진행한다.

또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전화는 물론 카카오톡과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 분양되는 고양이들은 협력 동물 병원과 연계해 건강검진을 포함한 여러 검사를 받고 통과한 고양이들만 분양한다. 아울러 분양 품종과 성별, 접종 현황 정보가 있는 보증서와 반려동물건강수첩을 발급한다. 분양된 고양이들의 건강관리를 하는 24시간 전용 케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산, 인천, 대구 고양이 분양업체 나비캣 조원영 대표는 “건강관리 이력이 없는 경우가 많은 무작위 번식장에서 태어난 고양이들은, 입양 전에 꼭 동물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했는지와 질병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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