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포코폰 F1이 오는 19일 출시된다.
포코폰 F1과 각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 V40 ThinQ는 스마트폰의 속도를 좌우하는 CPU에 모두 성능이 비슷한 부품을 채택했다. 포코폰 F1과 V40 ThinQ는 퀄컴사의 고급 CPU인 스냅드래곤 845, 갤럭시노트9은 자사의 고급 CPU인 엑시노스 9810을 탑재했다.
멀티태스킹을 돕는 램은 세 제품 모두 같았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512GB 모델에 8GB 램을 탑재했다.
포코폰 F1은 전면에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에 힘을 실었다면 V40 ThinQ는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 전면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전반적으로 카메라 기능에 신경 썼다.
따라서 스펙으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지만, 차이를 꼽자면 포코폰 F1은 가성비, 갤럭시노트9은 메모리 용량, V40 ThinQ는 펜타 카메라를 강조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카페 ‘슈퍼폰’ 이 이벤트를 재개편하여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이벤트 참여시 LG V40은 할부원금 50만 원대, LG V35는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노트8 은 30만 원대, LG G7은 10만 원대, 갤럭시S8, LG V30은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9는 60만원대, 갤럭시S9 20만원대, 아이폰7은 단말기 30만 원 할인에 추가로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폰’ 은 한국소비자평가(KCA), KAI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치면서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으며 아이폰XS, XR, 아이폰8, 플러스, X 구매 시 사은품으로 ‘애플 정품 에어팟’ 을 내걸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 몰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