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현대차 N Line 첫 모델에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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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현대차 N Line 첫 모델에 장착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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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N Line에 프리미엄 사운드 선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오디오 브랜드 JBL 프리미엄 오디오시스템이 현대자동차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에 장착됐다고 밝혔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와 현대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역동적 디자인과 개선된 주행성능으로 운전 즐거움을 강조한 i30 N Line 출시를 기념해 11월에 i30 N Line을 계약하고 12월 이내 출고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펄스3(PULSE 3)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JBL 프리미엄 오디오시스템은 JBL 브랜드 시그니처 사운드로 고성능 N 감성을 한층 강화 해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운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시켜주는 클라리-파이(Clari-Fi) 기술이 적용돼 좀 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1월 한 달 동안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3’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력한 ‘360 사운드’와 섬세하고 화려한 ‘360 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소리와 LED 불빛을 전후좌우 360도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든 풍성한 음향과 시각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캠핑, 물놀이, 야외 레저 활동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제임스 박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현대차 N Line 첫 번째 모델인 i30 N Line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를 선보여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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