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로부터 ▲신뢰지수 (Trust Index) ▲직원의견 (Employee Comment) ▲경영 문화(Culture Audit)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부여받았다.
특히 매월 최고 경영자가 중간 상사 없이 일선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CEO스킵 레벨 런치 프로그램’과 직원이 제안한 개선사항을 두고 상호 피드백 하는 ‘제안제도’ 등 개방적이면서 의사소통 문화를 구축한 점이 결과에 반영됐다.
DHL코리아는 소통 역량 강화차원에서 지난 2016년부터 중간 관리자 대상으로 3년 과정의 리더십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팀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스킬, 성공적인 성과 코칭 등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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