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시대 북방물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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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시대 북방물류 활성화”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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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유라시아 물류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학내 유라시아교통연구소와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과 공동으로 유라시아 물류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회의원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남북협력시대를 맞아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시대를 준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국회의원연구단체인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소속 노웅래 연구단체 대표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의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교통대학교에 따르면 세미나에서는 남북협력의 시대적 변화에 대비해 유라시아 물류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운송 기반의 북방물류를 활성화하는데 있어 주변국(중·러·일)과의 협력사항과 주도권 선점을 좌우하는 물류관리 운영기술력 보유와 고도화를 통한 발전방안이 논의·검토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민철 교통대 철도경영물류학과 교수와 류제엽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고문이 발제를 맡았고, 이어진 토론에는 박일하 국토교통부 박일하 물류시설정보과장, 진장원 교통대 교통대학원장,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남북인프라연구센터장,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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