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전국]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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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전국]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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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은 2018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에 돌입하였다.

지난 11월 1일부터 지역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12일 산불진화?감시인력 80명이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짐하는 2018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 무단입산 행위자 등에 대한 단속활동에 투입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직원, 산불진화?감시인력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의 주요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내 출입과, 산림연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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