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구과학 구본형 선생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독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첫째, 수험생들은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간단한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둘째,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혹시 잊어버릴 수 있는 개념을 다시 반복해주는 것이 가장 최선의 학습이다.
셋째,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식사를 거르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반드시 먹어야 하며 절대로 과잉섭취를 해서는 안 된다.
넷째, 편안한 마음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 한 문제의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수험생에게는 2교시, 3교시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EBS 지구과학 구본형 선생이 운영하는 양수리 비상에듀기숙학원은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 수능을 위한 재도전 시작반을 12월 2일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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