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전국] 근로복지공단,“청렴”을“축제의 장”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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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전국] 근로복지공단,“청렴”을“축제의 장”으로 만들다.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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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오른손을 들고 서약하는 사진이 먼저 떠오른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1월 13일 그런 “청렴”을 어울림 축제로 만들어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도록 ‘2018년 淸오름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문화축제는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청렴송, UCC, 포스터, 청렴사연 등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사전에 공모하였는데, UCC 등의 수상작품은 축제장에서 상영되었고, 소속병원 직원이 창작한 청렴송‘당당한 내모습’이 공단 사내 직장인 밴드의 연주와 함께 어우러져 청렴문화 축제를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

또한, “淸오름 퀴즈대회” 현장 분위기는“도전! 골든벨”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는데, 이사장, 감사 등 임원들이 전국 소속기관을 대표하는 직원 200여 명과 함께 어울려 퀴즈를 풀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퀴즈대회에 참가한 공단 직원은 “이번 청렴문화 축제를 통해 그동안 딱딱하게만 느꼈던 청렴이라는 단어가 무척 쉽고 편하게 느껴졌으며, 직접 참여를 통해 생활 속의 청렴 실천이 어렵지 않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임직원 3,000명 이상 대규모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013년도부터 계속하여 최우수평가를 받는 등 공공기관의 청렴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淸오름 문화축제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행복했기를 바라며, 공단 청렴정책을 실현하는데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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