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13일(화)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간 역차별 해소 등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구성·운영되어 온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그간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는 2개의 소위원회를 운영하여, 해외 사업자에 대한 규제집행력 확보방안,통신사업 규제체계 개선, 망 이용 관련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한 정책방안을 집중 논의해왔다.
방통위는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를 통해 논의결과에 대한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소위원회별 워크숍을 거쳐 12월말 최종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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