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픽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8에 출전했다. 모픽의 이번 출전은 3D 게임 컨텐츠 파트너를 찾기 위함이다.
모픽은 3D 콘텐츠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 아닌 변환-재생-시청하는 3단계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3D 전문 기업이다. 3D 콘텐츠를 변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DK/Mconverter3D)와 하드웨어(Snap3D 뷰어 케이스)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모픽 관계자는 “모픽은 3D게임 제작업체, 다시 말해 3D 콘텐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Snap3D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3D 게임이 있다면 Snap3D 판매에 도움이 되고, Snap3D 판매량이 증가하면 동시에 3D 게임의 플레이어도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사에 대해 “Mconverter3D는 유니티 패키지 형태의 SDK로, 3D 모델링/그래픽을 입체 영상으로 변환해 주며 모픽은 제작사에게 기존의 유니티엔진으로 만든 게임을 실감나는 3D 입체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 Mconverter3D를 제공한다”며 협업 베네핏에 대해 “Snap3D 케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30만대가 판매되었고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다”며 “Snap3D의 유저를 통한 플레이어 확보가 가능한 모픽은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파트너이다”고 밝혔다.
한편, 모픽은 홈페이지, 정기 뉴스레터, 다양한 카탈로그, 그리고 전 세계의 주요 전시회에서 3D 콘텐츠 파트너의 콘텐츠를 함께 알리는 중이다. 또한 포털사이트에서 ‘모픽’ 검색하면 다양한 프로모션 뉴스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