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창 교체형 남자 첼시부츠·더비슈즈 브랜드 ‘마이오운(MAIOUN)’, 5분만에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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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창 교체형 남자 첼시부츠·더비슈즈 브랜드 ‘마이오운(MAIOUN)’, 5분만에 크라우드 펀딩 목표금액 100% 달성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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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창 교체형 신발을 개발, 판매 중인 마이오운에서 라이프스타일 투자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으며, 5분만에 목표금액의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시작된 펀딩은 15일 오늘 목표금액의 400%를 넘어선 상황이다.

마이오운의 이번 펀딩은 발달장애 아동들을 치료하는 치료사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인 ‘꿈틀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이들에게 전해진다.

펀딩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에 포함되는 리워드는 남성 더비슈즈(MIEN)와 첼시부츠(BOTE), 두 종류 모두 포함된 와디즈 스페셜로, 발송 시작일과 제작 시작일에 따라 울트라 얼리버드,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등으로 구분된다.

한 켤레, 그 이상의 경험을 전하는 나만의(my own) 슈즈 마이오운(MAIOUN)의 슈즈는 신발창 교체형으로, 국내 및 해외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슈즈와 함께 제공되는 3개의 신발창을 스타일에 맞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창 교체는 간결하고 안전하게 가능하다. 낮은 밀도와 높은 탄성으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앞꿈치와 뒷꿈치의 결합상태를 외부로부터 완벽히 보호한다. 이어 신발창 외곽의 이격을 방지하고 움직임에 따른 이탈을 방지하며, 마이오운에서 제공하는 MAGNETI SLIDING LOCK과 연동돼 강력하고 견고한 신발창 결합을 구현했다.

마이오운은 2014년 시작되어, 2015년 1세대를 출시하고 2017년에는 창교체를 더욱 간소화하고 경량화 했으며, 디자인을 다양화해 2세대를 출시했다. 현재도 혁신적인 기술과 높은 수준의 신발 완성도에 마이오운만의 감성을 담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있다.

마이오운 프로젝트의 박상목 대표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이오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것, 변화를 따로기보다는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그것만이 진짜 나만의 것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변화와 새로움의 가치를 알아봐주시는 와디즈 서포터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또한 제품의 변화를 넘어 후원을 통해 세상의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첫 걸음을 서포터님들과 함께하고자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펀딩의 리워드는 발달장애를 대표하는 색인 파랑을 포인트로 구성된 블루 에디션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라이프스타일 투자 플랫폼 ‘와디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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