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건강, 일상에서 ‘쉽게’ 지키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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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건강, 일상에서 ‘쉽게’ 지키는 노하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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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건강을 잃기 쉬운 겨울 환절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 일상 속에서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건조함은 칙칙한 안색과 피부의 탄력저하와도 직결돼 매일 하루에 1.5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피부가 맑아지고 탄력이 생긴다. 또 운동 중에는 혈액이 활발하게 온 몸을 골고루 타고 돌아 혈색을 개선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세 번째는 숙면이다. 피부세포는 잠을 자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재생되기 시작한다. 중간에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네 번째는 항산화물질 섭취다. 항산화물질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파괴하고 체내 염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염증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 견과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매끈한 피부 결과 탱탱한 피부 탄력은 튼튼한 피부장벽과 연관돼 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을 이루는 요소로, 화장품을 아무리 덧발라도 건조하다면 세라마이드가 부족해 피부장벽이 흐트러졌다는 의미다. 이 성분이 든 스킨로션이나 크림을 피부에 바르면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기초화장품으로는 자연담은 유리병의 ‘탄력크림’을 꼽을 수 있다. 탄력크림은 세라마이드뿐 아니라 아데노신, 펩타이드 등 탄력성분을 더해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탄탄하게 케어해준다.

아울러 베이스로 정제수 대신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는 다마스크장미수를 담았다. 또 연꽃뿌리와 인삼추출물을 첨가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며, 5가지 식물성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나게 만들어 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겨울은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 피부장벽이 손상되거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시기”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이 가능한 습관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겨울을 맞아 탄력크림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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