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 앱 천만 돌파…“국내 여행 필수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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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 앱 천만 돌파…“국내 여행 필수 앱”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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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예매시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력 입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고속버스에 ‘실시간 모바일 발권’을 도입, 업계 혁신을 주도해 온 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했다. 출시 이후 3년 8개월만이다.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 기준으로는 불과 21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2배로 늘어난 것이다.

고속버스 예매에서 고속버스모바일의 점유율은 현재 60%에 달한다. 설과 추석 명절 특송 기간에는 70%를 넘어서고 있다. ‘종이티켓’없는 ‘Ticketless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출시 이후 ‘국내여행 필수 국민 앱’으로 자리매김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고속버스 노선 정보 조회 및 실시간 예매 ▲자유롭고 간편하게 예매일자와 시간, 승차권 매수변경 ▲좌석도 직접 지정 등 ‘간편성’과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며 고객들에게 ‘고속버스예매 = 고속버스모바일’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고속버스모바일’ 이용 시 스마트한 국내여행도 가능해졌다. 지난 15일부터 국내 대표 겨울 여행지인 강릉과 속초를 고속버스모바일로 예매해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롯데 렌터카 이용료 50%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강원지역 관광지의 대중교통 연계수단이 열악한 점을 해소하고자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이 롯데 렌터카와 협약을 맺었다. 장거리 운전에서 해방되고 교통 연계가 되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제공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조동욱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포털이나 메신저, 게임 앱이 아닌 교통, 여행 앱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달성했다는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의 입증”이라고 “더 좋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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