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를 파지 않고 바르는 셀프줄눈시공 코팅제 아트메지 선풍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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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멘트를 파지 않고 바르는 셀프줄눈시공 코팅제 아트메지 선풍적 인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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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곰팡이, 곰팡이제거제를 발라도 다시금 피어오르는 곰팡이는 가정생활에서 죽을 때까지 해결해 나가야 할 숙원과제가 아닌가 싶다. 특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욕실의 곰팡이는 눅눅하고 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욕실의 세균과 곰팡이와의 전쟁을 종식 시키고자 애드야옹(대표 조성우)에서는 11월 아트메지라는 셀프줄눈 세라믹 코팅제를 출시하였다. 아트메지의 큰 장점은 바로 기존 줄눈시공과 다르게 백시멘트를 파지 않고 바르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DIY제품으로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트메지는 백시멘트 위에 파지 않고 바르는 줄눈시공 코팅제로 칼이나 임플란트 등을 만들 때 사용되어지는 특수 세라믹을 함유하여 높은 내수성(수분을 막아 견디어내는 성질)과 내식성(부식이나 침식을 견디어내는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해로운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치밀하고 단단하게 도막이 형성되어 곰팡이 서식을 억제하고 차단할 뿐만 아니라 수성 도료의 좋은 특성을 그대로 가져와 내세척성이 뛰어나 벗겨지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다. 은폐력이 뛰어나고 평활성이 좋아 작업에 용이하며 도장 후 후도막 및 덧방이 가능하여 경제적으로 작업 효율성이 뛰어나다.

아트메지의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자유롭게 표현되는 색상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과정에서 대부분이 백색 시멘트로 마감을 진행하다보니 곰팡이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 마련인데, 아트메지는 다양한 색상을 조색하여 욕실에 유니크한 감성을 불어 넣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자유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줄눈시공을 업체 의뢰하면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이 발생하여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되는 것에 반해 아트메지는 저렴한 구입비용과 손쉬운 작업 효율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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