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유정유치원’ 도서기증을 통한 나눔 Project 실시
상태바
‘강동유정유치원’ 도서기증을 통한 나눔 Project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유정유치원’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프로젝트 수업 중에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한글을 널리 알리고 바르게 사용해야 함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우리 것을 소중하게 보존 계승하는 등 애국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습의 일환으로 강동유정 어린이들은 손수 빚어 만든 예쁜 시계와 가정에서 읽고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교환하여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한 도서는 해외동포나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외국 어린이들을 위해 공식적인 NGO단체를 통해 전달한다.

강동 유정유치원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뜻을 담아 도서를 기증하여 해외동포 어린이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글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계속적인 NGO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유정유치원은 1,000여평 규모의 시설을 갖춘 유아교육명문으로 지상 5층, 지하 2층으로 총 7개층 유치원 전용 건물 내에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게 꾸며진 일반교실과 소그룹 지도를 위한 다양한 부속실, 유아전용 실내 수영장, 마음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강당, 전관 초고속 인터넷 멀티미디어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