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철 울산매매조합 조합장 3선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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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철 울산매매조합 조합장 3선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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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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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울산】 정승철 울산매매조합 조합장<사진>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제6대, 7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정 조합장은 제8대 조합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울산조합에서는 처음으로 3선의 조합장이 탄생하게 됐다.

조합은 지난 13일 이사장 선거를 실시, 정승철 현 조합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으며 내년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3선 연임에 성공한 정 조합장은 “3선의 영광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시 한 번 업계를 위해 분골쇄신하라는 소명으로 알고 맡은 바 소임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조합장은 “또 조합장으로서 임기동안 업계의 사업 활성화와 회원의 권익보호, 조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늘 회원의 가까이에서 힘이 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 조합장은 이를 위해 ▲매입부가세의 마진과세로 전환 ▲폐차 차량에 대한 취득세 추징 폐지 등 제도개선의 적극적인 추진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출 저지 ▲가격 정찰제 시행으로 고객 신뢰도 회복 및 업계활성화 등 회원의 권익보호와 소비자 보호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정 조합장은 2013년 6대 조합장 당선 이후 7대와 8대를 연임했으며, 현안을 추진하고 관철해 나가는데 있어 경륜과 능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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