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대전·충남】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일대에서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세종경찰서, 세종특별자치시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HID‧LED전조등 설치 및 소음방지장치 임의변경 등 불법 구조변경 단속과 운전자 법규준수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해당 합동 단속은 12월 연말까지 세종시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고상철 대전충남본부장은 “유관기관 합동 단속 활동을 통해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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