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펀딩 X마이크임팩트, '청춘 아레나 2018 성공적으로 마쳐'…"결식아동 돕기 위한 자금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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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펀딩 X마이크임팩트, '청춘 아레나 2018 성공적으로 마쳐'…"결식아동 돕기 위한 자금 펀딩 진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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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 펀딩 X마이크임팩트가 지난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청춘 아레나 2018-서울 : 마지막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청춘 아레나는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물질과 사회가 주는 환경적 요소로부터 제한받지 않고, 오롯이 ‘나’라는 존재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됐으며, 공감과 위로를 주는 강연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열렸다.

또 참여 관객에게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야기들이 강연, 토크,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시소 펀딩 등이 진행됐다.

이에 시소 펀딩 이정윤 대표는 "청춘 아레나는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마이크임팩트의 의미 있는 기획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청춘 아레나는 공연과 기부를 함께하는 형식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구로구 결식아동들의 아침을 책임지는 월드비전 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에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동헌 대표는 "청춘 아레나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로 그들과 인생을 이야기하고 청춘을 제대로 살아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이다. 매년 시소 펀딩의 지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청춘 아레나 2018은 시소 펀딩이 올해에도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함께 진행한 자금 펀딩이다.

특히 이날 청춘 아레나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소셜 콘서트로 공감과 위로를 주는 강연과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색 토크쇼 등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많은 청춘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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