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경남】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지난 4월부터 11월말까지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주거 및 이동편의성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2018년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1, 2차로 나눠 1차에서 30가정의 신청을 받아 이들 중 17가정을 선정해 10월17일 공사를 완료했으며, 2차에서는 1차 탈락된 가정 중 6가정을 선별해 이달 중순경에 완료했다.
이판석 본부장은 “아직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우리 경남본부가 더욱더 힘을 써 그분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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