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펜션'바당정원' 가을여행에 적합한 이색독채펜션으로 커플들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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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펜션'바당정원' 가을여행에 적합한 이색독채펜션으로 커플들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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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경면 판포리에 위치한 바당정원 펜션은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알려진 협재 해수욕장을 배경에 담고 있으며 한림공원과 가깝게 위치해 있다.

바당정원 관계자는 “탁 트인 바다를 벗 삼아 겨울 내내 잔뜩 웅크렸던 몸을 펴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바다의 풍경이 아름답고 66㎡~99㎡규모에 복층으로 이뤄진 방은 식사와 잠자리가 확실히 구분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정갈한 인테리어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당정원에서 내 가족이 머문다고 생각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친환경으로 지었으며 모든 골재가 100% 소나무다. 아토피가 있는 분들도 걱정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각 방마다 앞마당도 단독으로 있어 가족들이 주변에 방해 받지 않고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잔디와 푸른 나무들을 벗 삼고 눈앞에 펼쳐진 바다가 정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바당정원 정준옥 대표는 “고된 일로 지친 분들의 힐링 또는 가족을 위해 봄바다 특유의 살랑살랑한 느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며 “여행객들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사소한 것 하나까지 체크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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