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탄 배달 봉사
상태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탄 배달 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난방 에너지 취약가정 12곳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지난 13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난방 에너지 취약가정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을 주요 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원구 상계동 지역 12개 가정에 연탄 2400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저소득층 및 노인 가정 40곳에 연탄 8000여장을 전하며 온기를 더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연탄 무게만큼 묵직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이달 초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활동을 진행했다. ‘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하며 김치 90톤을 전달하는 등 겨울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4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산학협동 자동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및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인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