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동차정비교육 전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고등 학생을 비롯해 취업 준비생과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정비사는 취업률이 높은 유망 직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철저한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과 이론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 정비 교육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전국 최고의 자동차정비 교육의 요람으로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야간(2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정비 전문학사 과정은 최신의 실습 기자재와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자동차정비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체 근무자를 위해 일과 학습을 병행 할 수 있도록 야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한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평생직장 개념이 점차 사라지면서 전문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취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는 100%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자동차정비 10개월 과정을 모집 중이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