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과 결혼위해 퇴사 뻔한 클리셰…이상형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 13년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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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과 결혼위해 퇴사 뻔한 클리셰…이상형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 13년 연상?
  • 노정명 기자 njm@gyotongn.com
  • 승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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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이상형이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조수애 아나운서/

JTBC 미녀 아나운서 조수애가 국내 재벌 10위권 그룹 두산가의 장남 박서원과 결혼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은 복수의 매체 보도를 통해 이미 다 알려진 사실로 1992년생 조수아와 1979년생 박서원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나 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낳았다.

더욱이 예비신랑 박서원은 돌싱으로 전처 구원희 씨와의 사이에 딸이 있어 조수애와 박 양의 나이차가 불과 14살 차이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느냐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뭇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조수아의 대기업 맏며느리로 들어간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남편하고의 나이차가 13살”, “딸과 진짜 어렵겠다” 등의 글들을 쏟아내며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등이 대기업의 며느리로 들어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그들의 화려한 생활이 재조명 되면서 시샘과 논란은 항상 따라다녔다.

특히, 과거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조수애 아나운서의 경우 뻔한 클리셰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친정인 JTBC에서 지난해 6월 방송한 모 프로그램에서 조수애는 개그맨 양세찬의 “남자친구 없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새벽에 뉴스를 하다 보니 만나기가 힘들더라”면서 “시간대를 맞출 수 없으니까...근데 이제 좀 만들어 보려고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당시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며 포도를 직접 먹여주는 등 묘한 기류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예비신랑 박서원은 돌싱으로 전처 구원희 씨와의 사이에 딸이 있어 조수애와 박 양의 나이차가 불과 14살 차이로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느냐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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