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보창업자를 위한 카페창업 ‘커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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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초보창업자를 위한 카페창업 ‘커피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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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창업과 프랜차이즈창업을 비교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장오픈 후 3년이 지났을 때, 매장운영 지속가능한 확률은 개인사업 58%, 프랜차이즈사업 73%로 프렌차이즈창업이 더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사실상 인테리어부터 메뉴판매 등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개인창업은 초기 창업자들의 혹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매장운영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재료공급부터 인테리어, 신메뉴 개발 등 모든 것을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분부터 실질적인 부분까지 어려움이 발생한다. 혹 주변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같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개인창업의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때문에 창업전문가들은 초보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성창업자, 남성창업자, 대학생창업자, 은퇴창업자, 주부창업자 등 매장운영에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커피홀’이 체계적인 본사시스템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커피홀’ 브랜드는 프랜차이즈창업시, 높은 창업비용을 차지하는 로열티부터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까지 전액창업혜택으로 한정적 지원하는 정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최근 세종시에 오픈한 새롬동 카페 ‘커피홀’ 매장

또한 빨리 변화하는 까페창업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음료제조에 번거로움을 호소하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 50%가 함유된 농축액으로 에이드 레시피를 변경하여 제품의 맛부터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제조공정까지 모두 만족시켰다.

▲ ‘커피홀’ 매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음료

‘커피홀’은 가맹점주와 본사가 직접 소통하며 매장운영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는 가맹점주들의 요청으로 ‘딸기빙수’가 추가 여름빙수 신메뉴로 출시되며 매출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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