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에 나타난 ‘S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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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에 나타난 ‘SM6’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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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영화제에 의전차량 지원
▲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오프닝 나이트’ 행사장에 도착해 르노삼성 SM6에서 내리고 있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를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로, 르노삼성차는 지난해부터 SM6을 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가 SM6을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르노삼성 SM6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특히 전 세계 일반인 투표로 선정하는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 영화배우 예지원씨가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오프닝 나이트’ 행사장에 도착해 르노삼성 SM6에서 내리고 있다

앞서 SM6는 유럽 모델인 탈레스만이 우아한 프렌치 감성을 뽐내며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아트 페어 ‘피악(FIAC)’ 공식 행사차량으로 활약했다.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지원돼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다. 지난 2016년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시네마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관에서 진행된다. 엄선된 프랑스 영화 화제작 10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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