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20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에서 담양군 및 인근지역 장애인 7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활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활용대회는 타자왕, 문서작성,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릿PC) 분야로 나눠 실시했으며, 입상자 20명에게는 150만원상당의 시상품이 지급됐다.
본부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정보활용 동기를 부여하고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IT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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