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수성종합서비스 기아오토큐가 기아자동차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언하면서 수성구 신천동로에 오픈했다.
기아오토큐(주)는 4290㎡(약 1300여평)의 대지에 정비작업장, 자동차검사장, 고객대기실, 여성전용 고객 대기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23명의 전문정비기술자가 포진해 있다.
특히 판금 도장작업을 위해 친환경 수용성 도장 부스와 최신 정비기기를 갖추고 있어 대기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업체로서 신뢰가 높다.
또한 수성구·남구·중구·동구지역을 아우르는 신천변 자락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이 자동차정비를 위해 멀리 가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김동하·박한유 공동대표는 “자동차고객은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경제적 어려움이 많았던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고의 정비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친환경정비를 실현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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