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 노후대비 관심이 커지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치러진 제 29회 공인중개사 시험 1차와 2차를 합한 응시자수는 32만명을 넘어섰다. 2015년 약 16만 명이었던 응시자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인천 주안역과 부평역 인근에 위치한 공인중개사학원 '인천법학원'은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정규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법학원 관계자는 "최신 출제경향을 분석한 자체 교재와 EBS 출신의 전문 교수진으로 2018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강의를 개강한다"고 전했다. 이어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연간 합격프로그램 정규과정이 진행된다. 11월 기초입문, 기본이론 과정을 비롯하여 실전모의고사 및 10월 총정리 특강까지 교육과정의 중요도에 따른 차별화된 강의로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 강근호 교수, 부동산학개론 정백기 교수, 부동산 세법 김성래 교수 등 EBS 출신의 강사들이 라인업되어 공인중개사 시험과목별 강의를 진행한다.
수업은 오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며 철저한 출결 및 성적관리, 실전 모의고사 및 핵심 요약으로 수강생의 학습리듬이 지속되도록 관리한다.
참고로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과 2차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그리고 부동산 공법이다.
자세한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준비 수강문의는 인천법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