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는 ‘2018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19일부터 12월 22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배터리와 엔진오일 15% 할인 등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해 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를 돕는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 구입 시 일부 품목에 한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캠페인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상품인 ‘콤팩트 패키지’와 ‘콤팩트플러스 패키지’,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등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구매 시 20만원 상당 AMG-GT 룩색(Rucksack) 배낭을 증정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올해도 주요 자동차 관련 조사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연이은 수상을 한 것에 대해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부담 없이 차량 점검을 받고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한 운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컨슈머인사이트 2018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부문 1위에 오르며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