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석유협회 최신 규격 맞춘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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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석유협회 최신 규격 맞춘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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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저속조기점화(LSPI) 억제, 마모방지, 연비개선 강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 새로운 규격 'SN PLUS'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을 내놨다.

불스원이 이번에 출시한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가솔린 GDI 전용 합성엔진오일로, 직분사방식(GDI)과 터보직분사방식(T-GDI) 엔진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API가 지난 5월 제정한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성분 규정을 강화한 최신 규격을 충족시켰다. 기존 SN규격과 가장 큰 차이점은 GDI 차량 엔진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조기점화현상(LSPI)을 최소화한 것이다.

특히 조기점화현상, 즉 저속에서 엔진이 빠르게 점화되며 노킹이 발생하는 현상을 억제해 엔진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몰리브덴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엔진 마모 방지 성능을 자랑하며, 피스톤 청정성 유지, 오일 교환 주기 연장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엔진 특성에 최적화된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국 최신 규격을 충족하는 신제품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를 통해 GDI 엔진의 달라진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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