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 첫 선
상태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 첫 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람보르기니 데이서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3일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세계 최초 슈퍼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모델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전략·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돼 한국 시장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브랜드 위상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국내 처음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우루스는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주행성능, 유래 없는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움과 일상의 유용성 모두 갖춘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SVJ는 브랜드 상징 V12 플래그십 모델로 에어로다이내믹 퍼포먼스에 집중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 정점을 이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