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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개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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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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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
- 고객·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해
- 상품·고객가치·사회 ​혁신 등 제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지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고객이 직접 제품·마케팅·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과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차 대표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 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차가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기와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명, 현대차 임직원 및 일반인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 H옴부즈맨 멘토로 활동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이사, 장동선 박사가 직접 연사로 나섰다. H옴부즈맨으로 활동한 고객에게 변화하는 시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디자인 씽킹과 뇌공학을 주제로 각각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지난 10월 열린 ‘H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제안으로 상품·고객가치·사회 혁신 부문에서 선정된 부문별 우수팀 2팀씩 총 6팀이 현대차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했고, 현장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팀이 선정됐다.

상품 혁신 부문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배려에 대한 제안, 고객가치 혁신 부문에서 고객 대면과 비대면 재배치를 통한 신뢰성 제고 방안, 사회 혁신 부문에서 현대차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쪽방촌 맞춤형 쉼터 구축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상품 혁신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벨로스터와 i30N Line 커스텀 핏 제안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벨로스터 성능 향상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활용한 ‘밸런스 업 에디션(가칭)’과, i30 N Line에서 다른 선택 사양보다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가칭)’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H옴부즈맨이 제안한 커스텀 핏 모델은 실제로 상품 구성에 반영돼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현대차가 고객과 함께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6년부터 마련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이 고객 성원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올해 H옴부즈맨 활동 기간 동안 제안 받은 18개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적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니 향후에도 현대차와 H옴부즈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향후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상품·서비스·마케팅·CS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 소리를 듣고자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H옴부즈맨을 통해 2017년 ‘쏘나타 커스텀 핏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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