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열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생활안전 퀴즈대회가 지난달 28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성료됐다<사진>.
광주어린이안전학교가 주최하고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 약물 및 사이버 중독예방,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등 7개 분야에 대한 문제를 OX퀴즈로 풀며 안전의식에 대한 실력을 과시했다.
김은미 (사)어린이안전학교 회장은 “교통, 화재, 지진, 감전 등 생활속 안전사고에 대한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가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전지킴이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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