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부분정비업체 대부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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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분정비업체 대부분 등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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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지난 11월말 현재 대전지역 등록 부분정비업체는 전체 1천여 업체 중 971개소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미등록 업체들은 재개발예정지역에 위치해 있거나 도저히 등록이 불가능한 건축물 또는 폐업이 예정된 업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대전지역 부분정비업체의 등록률이 타 시·도보다 높은 것은 대전시가 각 자치구로 등록업무를 이관하면서 단속보다는 계도와 지도를 병행키로 하고 등록담당 공무원들이 업소를 일일이 방문, 서류절차를 대행 또는 간소화시켜 주는 등 편의제공을 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전시는 일부 업체들이 환경장비를 구입해 놓고서도 사실상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각 사업자단체를 통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장비사용법과 관련법규를 설명하고 사후관리계획에 환경장비 점검을 포함키로 했다.
羅翼晟기자 isla@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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