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 매거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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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매거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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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내달 초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주제 ‘아테온’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와 디자인하우스가 제작한 매거진은 5개 분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테온 자체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프리미엄 모델 정체성을 뜻하는 ‘이온(EON)’ 합성어인 ‘아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아티스트 3명의 아름다운 관점을 담아냈다.

매거진에는 아테온 인터내셔널 마케팅 캠페인 주인공인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Pete Eckert)가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Beauty in every sense)’이라는 주제 아래 시각이 아닌 마음으로 감지한 아테온을 표현한 화보가 담겨있다.

 

또한 인간 내면 혼돈을 다양한 형태 움직임으로 표현한 국립발레단 출신 사진작가 박귀섭의 작품 그리고 인간과 대자연 관계를 압도적인 빙하와 설산으로 표현한 현대미술작가 한성필 작품이 실려 있다. 참여 작가의 영감을 주제로 인터뷰가 담겼다.

또한 매거진은 인쇄물 표지마다 볼드한 숫자와 키워드를 적어 각 파트마다 명료한 내러티브를 유도했다. 각 콘텐츠에 가장 적합한 종이 재질과 크기를 자유자재로 적용하며 디지털 플랫폼만큼 유연하지만 더욱 호소력 있는 전달력을 구사했다.

한편 이미 2017 ‘유로 앤 캡’ 최고 안전등급 별 다섯 개 획득 및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제품력을 입증 받은 아테온은 26일 디지털 티징 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5일 아트&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The Art:eon)’ 오픈과 함께 아테온 런칭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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