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90% 이상 투잡 운영 중인 플랜트 무인스터디카페, 인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독서실보다 소자본 창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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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90% 이상 투잡 운영 중인 플랜트 무인스터디카페, 인기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독서실보다 소자본 창업 가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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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7 기업가정신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업자 수는 556 만3000명으로 OECD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 38개국 가운데 세 번째로 많다. 하지만 경제 불황으로 물가가 끊임없이 치솟고 인건비까지 올라 자업자들의 폐업률 역시 높아졌다. 불안한 경제 환경 속에서 인건비를 없애고 쉽게 매장 운영까지 가능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투잡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만큼 쉬운 매장관리와 무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이중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입출입 모두 출입통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과시간 이용자를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 하였으며, 스터디테크 분야를 연구개발하여 고객관리형 스터디카페로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스터디테크는 이용 고객들의 학습리듬 데이터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기술로 브랜드의 충성도와 매장 재방문율을 높인다. 

플랜트스터디카페를 창업한 점주는 “타 스터디카페들과 비교했을 때 매장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점주들의 입장에 서 시스템상 가장 많은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브랜드 런칭 후 무인 시스템 5차 업데이트를 할 만큼 기능 개선 연구에 투자하고 하고 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12월에 대구, 진주, 통영, 부천, 공주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마지막 창업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본사 홈페이지에 스터디카페 창업칼럼 기고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랜트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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