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와이즈오토가 28일 강남전시장 스타라운지에서 럭셔리 침구브랜드 ‘덕시아나’, 프리미엄 골프화 브랜드 ‘에코’와 함께 VIP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에코’ VIP 고객 30여명을 대상으로 덕시아나와 함께 준비한 와이즈오토의 이번 ‘유로스타 클래스’는 서울 강남전시장 스타라운지를 활용한 첫 번째 초청행사다. 클래스는 한국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자격을 부여받은 와이즈오토가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한 걸음으로 유로스타 출시 이후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에코 및 덕시아나 협업에 힘입어 진행하게 됐다.
이날 참석 고객들은 스타라운지의 안락한 분위기에서 준비된 케이터링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20여 년간 수면장애를 연구해온 한진규 원장의 특별강연을 청강했다. 신경과 의사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한 원장은 유쾌하면서도 상세한 예시를 통해 수면의 진실과 최적의 수면 비법을 강의했다. 참석고객 중 5명에게는 추첨해 와이즈오토 대표 모델인 유로스타 1박 2일 시승권과 덕시아나 베개 등을 증정했다.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덕시아나 럼바 쿠션과 에코미니 지갑도 기프트로 제공됐다.
이상호 와이즈오토 대표는 “스타라운지는 와이즈오토 고객뿐 아니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고객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라운지를 활용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협업이나 아티스트 협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지난 2017년 8월 유로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 10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40% 판매 증대를 이뤄내고 있다.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 가격을 옵션에 따라 약 6000만원대(유로코치 이코노미)부터 최대 1억7000만원대(유로스타 VIP)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