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미래 성장 함께할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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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미래 성장 함께할 인재 찾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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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SW·서버·시스템 개발 분야 채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비게이션·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오는 14일까지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회사의 핵심가치인 ‘진실성’, ‘소통’, ‘혁신’을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인재상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응용SW 개발 ▲서버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총 3개 부문이다. 개발 업무의 기본 지식뿐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원자의 열정과 흥미 역시 주요 항목으로 평가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의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이다. SW개발 관련 전공자(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 및 업무수행 경험자, 업무상 영어 활용이 가능한 자(토익 800점, 토익스피킹 6급, 오픽 IL 이상)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맵퍼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1일 금요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적성검사(필기시험 포함),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에서 전자지도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맵퍼스의 경쟁력은 우수한 인재라는 생각 아래 올해로 4년째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맵퍼스는 아틀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대표 전자지도 기업이다. 자체 전자지도 및 내비 SW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요타, 렉서스, 혼다 등 수입차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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