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제네시스, 1년간 타이어 손상되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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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타이어-제네시스, 1년간 타이어 손상되면 '보상'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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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까지 '데미지 프리 프로모션'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한 제네시스 차량 고객들에게 1년 간 사용 가능한 데미지 프리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12월까지 전국 60여 곳의 미쉐린 인증대리점과 블루핸즈 600여 곳에서 각 차량에 지정된 미쉐린 타이어를 구입한 제네시스 고객들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품등록을 마치면 타이어 2본당 1개의 ‘1년 데미지 프리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제네시스 G70, G80(DH, BH포함), EQ900 및 G90 구매 고객이다.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정품등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바코드는 구입한 대리점에서 제공된다.

데미지 범위는 구입 후 1년 또는 20000km 내 차량 운전 중 펑쳐, 충격, 컷, 로드 헤저드 등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이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에 한해 교체할 수 있다.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가능하다.

미쉐린 멤버십은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미쉐린 멤버십’을 검색해 스마트폰에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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