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 ‘2018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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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 ‘2018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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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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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경남교통연수원이 지난달 28일 ‘2018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60명을 발표, 창원웅남초등 6학년 박민주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등 도민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경남 4대 기관(경상남도, 도의회, 도교육청, 도 지방경찰청)의 후원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교통문화연수원이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서, 지난 10월1일부터 11월23일까지 680여점이 출품됐다.

대상으로 경남도지사상에 창원웅남초등학교 6학년 박민주, 경남도의회 의장상에 양산 온누리국제크리스천학교 5학년 최은서, 경남교육감상에 양산 서남초등학교 2학년 이하영, 경남지방경찰청장상에 김해 관동초등학교 4학년 윤설빈 학생이 수상했으며, 기타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특선 10명, 입선 5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윤권 연수원장<사진>은 “이번 공모전 포스터 작품에는 음주, 졸음운전, 터널 내 사고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통문제가 담겨져 있어 우리 어른들과 운전자들은 어린이들이 주는 경고와 교훈을 깊이 생각하게 했다”면서 “교통질서와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작품은 액자로 제작돼 도민의 교통질서를 높이고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교통안전 전시회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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