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자동차시장 문화 탐방은 대구지역 매매시장과 중국시장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중국 중고차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1일 상하이 지역을, 2일에는 항저우·쑤저우 지역 등의 자동차 관련시설과 생산공장 등을 시찰했다.
정하광 운영위원장은 "이번 중국 자동차시장 문화 탐방을 통해 중국 매매업계는 국내와 비교할 경우, 시장의 경영기법과 고객 응대방법 등에서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고객 서비스 창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大邱=徐喆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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