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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한성자동차 전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중 2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 말까지 테일러-메이드(Taylor-Made) 골프백 세트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성산과 안성 서비스센터에서는 소모성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 쿠폰북 ‘콤팩트 패키지’와 ‘콤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쿠폰 구매 금액 25%에 상응하는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되는 행사가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대상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4일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LOLO 클래스 힐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LOLO’는 ‘인생은 한번 뿐이다’라는 의미의 ‘YOLO’에서 착안한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자는 취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LOLO 힐링토크 콘서트는’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에게서 직접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바라는 점을 듣고 서비스센터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서비스센터별로 특색에 맞는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성자동차 양재서비스센터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프로골퍼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 관심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차량 관련 서비스 및 다양한 겨울맞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