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시·시마바라 반도지역 관광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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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시·시마바라 반도지역 관광교류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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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및 시마바라 반도지역(오바마·운젠·시마바라) 한국방문단이 부산지역 여행업계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 최근 부산롯데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관광설명회를 겸한 관광교류회를 개최했다.
마쓰후지 히사카즈 오바마정장을 단장으로 관광관련 인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한국방문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에 도착, 서울서 교류회를 가진 이후 부산을 방문, 부산관광협회를 예방하고 관광설명회 및 교류회를 가졌다.
나가사키시는 나가사키국제관광컨벤션협회와 부산관광협회가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가 깊은 도시로 1571년 일본 내에서 가장 먼저 개항이 이뤄진 곳이며, 개항 이래 해외와의 교류가 활발해 다양한 세계문화와 전통을 접할 수 있고 특히 2차대전 당시 원폭이 투하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釜山=李悌求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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