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후지 히사카즈 오바마정장을 단장으로 관광관련 인사 2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한국방문단은 지난달 31일 서울에 도착, 서울서 교류회를 가진 이후 부산을 방문, 부산관광협회를 예방하고 관광설명회 및 교류회를 가졌다.
나가사키시는 나가사키국제관광컨벤션협회와 부산관광협회가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가 깊은 도시로 1571년 일본 내에서 가장 먼저 개항이 이뤄진 곳이며, 개항 이래 해외와의 교류가 활발해 다양한 세계문화와 전통을 접할 수 있고 특히 2차대전 당시 원폭이 투하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釜山=李悌求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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