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국가여유국 상하이시와 중국민항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중국국제여유교역전(CITM)에 참관, 2개 부스의 부산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홍보관에는 시티투어, 각종 축제, 관광자원 등의 패널을 부착하고 테이블에 데코레이션 소품과 홍보물 및 기념품을 진열, 4일 동안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부산관광에 대한 상담 및 안내와 홍보물·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또 방문단은 18일 상하이시여유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관광교류를 위한 공동사업 합의사항에 대한 부산·상하이 관광교류협의회 서명식을 가졌다.
이에 19일에는 칭다오 시내의 해천호텔에서 칭다오시장을 비롯, 관련 단체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 부산관광설명회 및 보도홍보회를 개최했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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