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서 부산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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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서 부산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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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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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 및 관광관련 업계가 공동으로 중국관광객 유치와 상호교류를 위해 홍완식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방문단을 구성, 지난 13일 상하이와 칭다오를 향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국가여유국 상하이시와 중국민항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중국국제여유교역전(CITM)에 참관, 2개 부스의 부산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홍보관에는 시티투어, 각종 축제, 관광자원 등의 패널을 부착하고 테이블에 데코레이션 소품과 홍보물 및 기념품을 진열, 4일 동안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부산관광에 대한 상담 및 안내와 홍보물·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또 방문단은 18일 상하이시여유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관광교류를 위한 공동사업 합의사항에 대한 부산·상하이 관광교류협의회 서명식을 가졌다.
이에 19일에는 칭다오 시내의 해천호텔에서 칭다오시장을 비롯, 관련 단체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 부산관광설명회 및 보도홍보회를 개최했다.
李悌求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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